[주일설교 요약]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란? (갈라디아서 2장 20절) 11/13/2022
Author
Buena Park Church
Date
2022-12-03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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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
예수님 당시 예루살렘 성에는 입구가 나팔 모양인 13개의 구제헌금함이 있었습니다.
동전으로 헌금을 했기 때문에
누군가 헌금을 많이 하면 “좌르르”하고 돈 떨어지는 소리가 들려서 누가 헌금을 많이 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많은 헌금을 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만들어진 헌금함은 사람들이 자기의 의를 과시하도록 부추기는 문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즉, 누가 더 많이 헌금을 하는지를 쉽게 알 수 있도록 만들어 놓고,
'헌금은 하나님께 하는 것이니 사람을 의식하지 말라'고 가르치는 것을 예수님께서 주목하셨던 것입니다.
이는 사람들이 볼 때에는 거룩하게 살고, 보는 사람이 없으면 마음대로 살아도 된다는 가르침이었습니다.
예수님은 동전 두 개를 드린 과부를 통하여 자신의 삶에서 최선을 다한 것,
자기 모습 그대로를 하나님께 가지고 나오는 것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오늘 본문의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다는 것'은 내가 죽었다는 뜻입니다.
남들의 이목에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삶의 모드를 '갈등구조' 속에 집어 넣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설령 갈등구조 속에 있더라도 내가 죽으면 해결됩니다.
나만 참으면 해결되는 일이 많다는 뜻입니다.
사도 바울도 갈라디아 교인들이 십자가의 의미를 모른 채 남을 의식하는 신앙생활을 하는 것을 안타까워했습니다.
그래서 갈라디아서 3장 1절에
'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들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신 것이 너희 눈 앞에 밝히 보이거늘
누가 너희를 꾀더냐'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힌 사람들이 모인 신앙 공동체입니다.
그러나 바울이 '내가 지금 사람들의 마음을 기쁘게 하려 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게 해 드리려 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사람의 환심을 사려고 하고 있습니까?
내가 아직도 사람의 환심을 사려고 하고 있다면, 나는 그리스도의 종이 아닙니다.'(갈1:10절, 새번역)라고 한 것처럼
당시 갈라디아 교인들의 믿음 생활은 사람들의 마음을 기쁘게 하고 환심을 사는데 집중하고 있었습니다.
바울은 그런 삶은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그러면 우리가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란 무엇일까요?
1. 나의 몸과 마음을 하나님께 전적으로 맡기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죄가 너희 죽을 몸을 지배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에 순종하지 말고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롬6:12~13)
2. 나의 땀과 노력을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사람들이 보기에 많이 부족해 보이더라도 나의 최선을 다해서 드리는 겁니다.
동전 두 개의 딸그랑 소리에 사람들이 쳐다보더라도 믿음 안에서 최고를 드린 것이므로 마음이 흔들리지 않고 자유롭게 된다는 것입니다.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하박국3:17~18)
3. 나의 모든 결정을 주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나의 모든 결정을 주님께 맡기고, 그 결과로 인하여 창피하거나 두려워하여 낯을 가리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주시는 평안함 가운데 기쁨을 얻는 것입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 2 : 20)
동전으로 헌금을 했기 때문에
누군가 헌금을 많이 하면 “좌르르”하고 돈 떨어지는 소리가 들려서 누가 헌금을 많이 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많은 헌금을 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만들어진 헌금함은 사람들이 자기의 의를 과시하도록 부추기는 문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즉, 누가 더 많이 헌금을 하는지를 쉽게 알 수 있도록 만들어 놓고,
'헌금은 하나님께 하는 것이니 사람을 의식하지 말라'고 가르치는 것을 예수님께서 주목하셨던 것입니다.
이는 사람들이 볼 때에는 거룩하게 살고, 보는 사람이 없으면 마음대로 살아도 된다는 가르침이었습니다.
예수님은 동전 두 개를 드린 과부를 통하여 자신의 삶에서 최선을 다한 것,
자기 모습 그대로를 하나님께 가지고 나오는 것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오늘 본문의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다는 것'은 내가 죽었다는 뜻입니다.
남들의 이목에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삶의 모드를 '갈등구조' 속에 집어 넣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설령 갈등구조 속에 있더라도 내가 죽으면 해결됩니다.
나만 참으면 해결되는 일이 많다는 뜻입니다.
사도 바울도 갈라디아 교인들이 십자가의 의미를 모른 채 남을 의식하는 신앙생활을 하는 것을 안타까워했습니다.
그래서 갈라디아서 3장 1절에
'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들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신 것이 너희 눈 앞에 밝히 보이거늘
누가 너희를 꾀더냐'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힌 사람들이 모인 신앙 공동체입니다.
그러나 바울이 '내가 지금 사람들의 마음을 기쁘게 하려 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게 해 드리려 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사람의 환심을 사려고 하고 있습니까?
내가 아직도 사람의 환심을 사려고 하고 있다면, 나는 그리스도의 종이 아닙니다.'(갈1:10절, 새번역)라고 한 것처럼
당시 갈라디아 교인들의 믿음 생활은 사람들의 마음을 기쁘게 하고 환심을 사는데 집중하고 있었습니다.
바울은 그런 삶은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그러면 우리가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란 무엇일까요?
1. 나의 몸과 마음을 하나님께 전적으로 맡기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죄가 너희 죽을 몸을 지배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에 순종하지 말고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롬6:12~13)
2. 나의 땀과 노력을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사람들이 보기에 많이 부족해 보이더라도 나의 최선을 다해서 드리는 겁니다.
동전 두 개의 딸그랑 소리에 사람들이 쳐다보더라도 믿음 안에서 최고를 드린 것이므로 마음이 흔들리지 않고 자유롭게 된다는 것입니다.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하박국3:17~18)
3. 나의 모든 결정을 주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나의 모든 결정을 주님께 맡기고, 그 결과로 인하여 창피하거나 두려워하여 낯을 가리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주시는 평안함 가운데 기쁨을 얻는 것입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 2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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