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댜 1 : 10-16절 “하나님의 심판 날”
Author
Buena Park Church
Date
2022-08-16 00:52
Views
527
말씀 : 오바댜 1 : 10-16절
제목 : “하나님의 심판 날”
혹시 여러분 강춘자 라는 할머니를 알고 계시는지요? 강춘자 할머니는 70세가 넘어서 마을 이장님의 권유로 경로당에서 한글을 배우기 시작해서 초등학교 1-2학년 과정을 공부 하고 있는 중에 시를 한 편 쓰셨습니다. 이 시가 최고의 대상 교육부장관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시 제목 “무서운 손자” 강춘자
“어릴 적
할머니 다리에 누워 / 옛날 얘기를 들으며 / 잠이 들곤 했었는데
우리 손주는 / 책을 가져와 / 읽어달라고 하니 / 무서워 죽겠다
말로만 하는 이야기라면 / 손으로 하는 음식이라면 / 손주놈이 해달라는 대로
해줄 수 있으련만
달려가 보듬어 안고파도 / 손주놈 손에 들린 / 동화책이 무서워
부엌에서 나가질 못한다”
처음에는 소박하고 귀여운 시 같지만 ..읽으면 읽을 수록 장중한 시라는 생각이 듭니다.
비록 나이 들고 못 배운 할머니 이지만, 할머니에게도 무너지고 싶지 않은 자존감 있습니다.
이 자존감이 이 할머니를 존재케 하는 집 같은 것이라고 봅니다.
우리 그리스도 인들에게도 자존감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는 자존감 말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심판”을 다른 말로 하면 ? “하나님의 자녀 로서의 몰락” 입니다.
오늘 본문 성경 “오바댜서”는 구약성경 중에서 가장 짧은 책입니다. 1장도 없이 21개의 구절로만 되어 있기 때문 입니다. 오바댜서의 핵심 메시지가 15절에 나옵니다. “하나님의 심판” 입니다.
“네가 한 대로 당할 것이다. 네가 준 것을 네가 도로 받을 것이다.”(네가 행한 것이 네 머리로 돌아갈 것이라) 즉 인생은 심는 대로 거두는 법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판 대상이 누구인가? 어떤 나라인가? 무엇인가요? 오바댜서의 역사적 배경과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전 587년 예루살렘이 바빌로니아에 의해서 함락 된 때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예루살렘이 적들에게 침공 당하여 함락되었는데 그 사이에 에돔이 침략자들을 부추키어 더 빨리 함락되게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예루살렘) - (에돔) - 바빌로니아 (적군) 관계 입니다. 하나님의 심판 대상이 바로 (에돔) 이라는 나라(족속) 입니다.
“에돔은”? 이브라함 – 이삭 에게서 쌍둥이 두 아들이 있습니다. 그 형 “에서” 에게서 생겨난 족속이 바로 에돔 족속입니다. 그 동생은 야곱입니다. 야곱의 후손은 이스라엘 입니다.
에서와 야곱은 엄마 뱃속에서부터 갈등을 빚었고 , 급기야는 두 사람이 성인이 된 후 장자권 다툼으로 결국 야곱은 집을 떠나게 됩니다.
에서는 집을 떠난 야곱이 20년만에 외삼촌이자 장인인 라반의 집에서 돌아올 때 에돔지역에 정착하여 살고 있었습니다. 즉 에서와 야곱이 한 어머니 뱃속에서 나온 형제이듯이 에돔과 이스라엘은 형제 국가 입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형제 국가가 철천지원수 관계가 된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하나님은 에돔을 심판 하십니다. 왜 에돔을 심판 하시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심판 날”? = “에돔의 심판 날” 입니다. = “네가 멀리 섰던 날” 입니다. (11절)
정일 해보면 에돔이 하나님으로부터 심판을 받게 된 것은 형제 나라인 이스라엘이 적들에게 침공을 당했을 때 , 멀리 서있었기 때문 이라는 것입니다.
10절 “네 형제 야곱에게 행한 포학으로 말미암아 부끄러움을 당하고 영원히 멸절되리라”
“멸절” ? 원뜻 ? “멧돼지가 밭에 들어와 막 헤짚고 돌아다녀 밭과 작물 둘 다 못쓰게 만들어 버린 경우를 표현 하는 심판 용어 입니다.
구약성경에서 야곱은 보통 북왕국 이스라엘을 가리킵니다. 남 유다로 분열 왕국 입니다.
그런데 오바댜서에서는 지속적으로 남왕국을 야곱이라고 부릅니다. (10절,17-18절)
그 이유는 쌍둥이 형제 였던 유다의 조상 야곱 과 에돔의 조상 ‘에서’ 의 관계를 드러내기 위해서 입니다. 즉 에돔은 절대로 형제 나라 유다에게 해를 입힐 수 없는 위치에 놓여 있습니다. 왜냐하면 에서와 야곱은 같은 조상에서 비롯된 족속들이기 때문에 둘이 서로 의지하고 돕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하나님이 에돔을 심판 이유인? 에돔의 죄는 무엇인지요 ? (12절 -14절)
8가지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한 것에 대한 심판 이유가 나옵니다.
“12절-네가 형제의 날 곧 그 재앙의 날에 방관할 것이 아니며 유다 자손이 패망하는 날에 기뻐할 것이 아니며 그 고난의 날에 네가 입을 크게 벌릴 것이 아니며”
① 형제 국가가 망하던 날 어떤 도움도 주지 않고 (방관) 한 죄
② 오히려 유다의 멸망을 기뻐 했습니다. (타인의 불행을 즐거워함)
③즐거운 비명을 질렀다 (조롱함)
“13절-내 백성이 환난을 당하는 날에 네가 그 성문에 들어가지 않을 것이며 환난을 당하는 날에 네가 그 고난을 방관하지 않을 것이며 환난을 당하는 날에 네가 그 재물에 손을 대지 않을 것이며”
① 성문에 들어 가지 않을 것 (침범)
② 고난을 방관 하지 않을 것 (방관)
③ 재물에 손대지 않을 것 (약탈)
실제로 예루살렘이 바빌로니아 군대에 2년 동안이나 포위를 당하여 힘겹게 싸우며 버티고 있을 때, 예루살렘에 갇힌 유다인들 가운데 부녀자들이 자기 자녀를 삶아 먹는 끔찍한 일들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14절-네거리에 서서 그 도망하는 자를 막지 않을 것이며 고난의 날에 그 남은 자를 원수에게 넘기지 않을 것이니라”
① 도망하는 자를 막지 않을 것이며 (도주로 차단)
② 남은 자를 원수에게 넘기지 않을 것 (인신매매)
에돔 사람들은 형제 족속인 예루살렘과 그 외의 성읍들을 약탈 하는 것만으로 만족하지 못했으며, 그들은 바빌로니아의 침략을 피해 달아나는 유다의 낙오병들과 일반 피난민을 붙잡아 바빌로니아 사람들의 진노를 피해 도망하는 사람들을 도와 주지는 못할 망정 이들을 붙잡아, 아마도 돈을 받고 팔아 넘긴 것 같습니다.
에돔이 하나님으로 부터 심판을 받게 된 이유는 무엇입니까? 어떤 죄를 지어서 입니다.
“형제 국가 유다가 고통을 당할 때 그들의 고통을 모른 척 했습니다” 오히려 그 고통을 즐기기까지 하였습니다. (남의 고통을 즐기는 사람이었습니다)
“악의 없는 방관자” = “네가 멀리 섰던 날” = 심판의 대상 입니다.
하나님의 기준으로 볼 때 “악의 없는 방관”은 비록 “악의”는 없을지 몰라도 그 자체가 “악한 일” 입니다. 예) 누가 복음 16장 “부자와 거지 나사로” (지옥장면) 여기서 부자는 “악의 없는 방관자” 였습니다.
하나님은 형제지간인 에돔이 남유다에게 행한 것을 그대로 돌려 주신다고 말씀 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심판이란? 내가 행한대로 그대로 다시 나에게 돌아 온다
① 형제의 곤경을 고소하다는 듯이 바라보면서 호언 장담 하던 자들이 하나님의 심판으로 도리어 크게 멸시,모욕을 당하게 됩니다. (12절)
② 형제 국가를 약탈 했던 자들이 이제는 자신들도 심하게 약탈 당하게 된다는 것입니다.(13절)
③ 피난민들에게 은신처를 제공하지 않으려 했던 자들은 이제 동맹국들에게서 배신당하고 어떤 한 피난처도 제공받지 못할 것이라는 뜻입니다. (14절)
④ 전쟁을 피하여 도망하던 자들을 오히려 멸절했던 자들은 이제 자신들도 동일하게 멸절을 당하게 된 다는 것입니다. (14절)
하나님의 심판날이란? 우리가 타인에게 행한대로 되돌려 받게 하시는 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이루어지는 날입니다. 예) 가룟 유다에 대한 심판날 – 예수님이 유다에게 “유다야 너는 차라리 태어 나지 않았으면 좋았을 것이다”라고 말한 날이 심판 날입니다.
내가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게 행한 대로 되돌려 받을 것을 항상 의식하고 산다면 우리의 삶은 어떻게 변할 까요? 즉 하나님의 심판 날이 있음을 의식하고 산다면 나의 삶은 얼마나 달라지고 변할까요? “내가 오늘 행한 선한 행동은 아무것도 버릴 것이 없습니다.”
전도서 11 : 1 “너는 네 떡을 물위에 던져라 여러 날 후에 도로 찾으리라”
오늘 내가 한 말과 행동이 하나님 앞에서 심판날에 그대로 받게 됨을 의식하고 생각하며 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제목 : “하나님의 심판 날”
혹시 여러분 강춘자 라는 할머니를 알고 계시는지요? 강춘자 할머니는 70세가 넘어서 마을 이장님의 권유로 경로당에서 한글을 배우기 시작해서 초등학교 1-2학년 과정을 공부 하고 있는 중에 시를 한 편 쓰셨습니다. 이 시가 최고의 대상 교육부장관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시 제목 “무서운 손자” 강춘자
“어릴 적
할머니 다리에 누워 / 옛날 얘기를 들으며 / 잠이 들곤 했었는데
우리 손주는 / 책을 가져와 / 읽어달라고 하니 / 무서워 죽겠다
말로만 하는 이야기라면 / 손으로 하는 음식이라면 / 손주놈이 해달라는 대로
해줄 수 있으련만
달려가 보듬어 안고파도 / 손주놈 손에 들린 / 동화책이 무서워
부엌에서 나가질 못한다”
처음에는 소박하고 귀여운 시 같지만 ..읽으면 읽을 수록 장중한 시라는 생각이 듭니다.
비록 나이 들고 못 배운 할머니 이지만, 할머니에게도 무너지고 싶지 않은 자존감 있습니다.
이 자존감이 이 할머니를 존재케 하는 집 같은 것이라고 봅니다.
우리 그리스도 인들에게도 자존감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는 자존감 말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심판”을 다른 말로 하면 ? “하나님의 자녀 로서의 몰락” 입니다.
오늘 본문 성경 “오바댜서”는 구약성경 중에서 가장 짧은 책입니다. 1장도 없이 21개의 구절로만 되어 있기 때문 입니다. 오바댜서의 핵심 메시지가 15절에 나옵니다. “하나님의 심판” 입니다.
“네가 한 대로 당할 것이다. 네가 준 것을 네가 도로 받을 것이다.”(네가 행한 것이 네 머리로 돌아갈 것이라) 즉 인생은 심는 대로 거두는 법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판 대상이 누구인가? 어떤 나라인가? 무엇인가요? 오바댜서의 역사적 배경과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전 587년 예루살렘이 바빌로니아에 의해서 함락 된 때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예루살렘이 적들에게 침공 당하여 함락되었는데 그 사이에 에돔이 침략자들을 부추키어 더 빨리 함락되게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예루살렘) - (에돔) - 바빌로니아 (적군) 관계 입니다. 하나님의 심판 대상이 바로 (에돔) 이라는 나라(족속) 입니다.
“에돔은”? 이브라함 – 이삭 에게서 쌍둥이 두 아들이 있습니다. 그 형 “에서” 에게서 생겨난 족속이 바로 에돔 족속입니다. 그 동생은 야곱입니다. 야곱의 후손은 이스라엘 입니다.
에서와 야곱은 엄마 뱃속에서부터 갈등을 빚었고 , 급기야는 두 사람이 성인이 된 후 장자권 다툼으로 결국 야곱은 집을 떠나게 됩니다.
에서는 집을 떠난 야곱이 20년만에 외삼촌이자 장인인 라반의 집에서 돌아올 때 에돔지역에 정착하여 살고 있었습니다. 즉 에서와 야곱이 한 어머니 뱃속에서 나온 형제이듯이 에돔과 이스라엘은 형제 국가 입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형제 국가가 철천지원수 관계가 된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하나님은 에돔을 심판 하십니다. 왜 에돔을 심판 하시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심판 날”? = “에돔의 심판 날” 입니다. = “네가 멀리 섰던 날” 입니다. (11절)
정일 해보면 에돔이 하나님으로부터 심판을 받게 된 것은 형제 나라인 이스라엘이 적들에게 침공을 당했을 때 , 멀리 서있었기 때문 이라는 것입니다.
10절 “네 형제 야곱에게 행한 포학으로 말미암아 부끄러움을 당하고 영원히 멸절되리라”
“멸절” ? 원뜻 ? “멧돼지가 밭에 들어와 막 헤짚고 돌아다녀 밭과 작물 둘 다 못쓰게 만들어 버린 경우를 표현 하는 심판 용어 입니다.
구약성경에서 야곱은 보통 북왕국 이스라엘을 가리킵니다. 남 유다로 분열 왕국 입니다.
그런데 오바댜서에서는 지속적으로 남왕국을 야곱이라고 부릅니다. (10절,17-18절)
그 이유는 쌍둥이 형제 였던 유다의 조상 야곱 과 에돔의 조상 ‘에서’ 의 관계를 드러내기 위해서 입니다. 즉 에돔은 절대로 형제 나라 유다에게 해를 입힐 수 없는 위치에 놓여 있습니다. 왜냐하면 에서와 야곱은 같은 조상에서 비롯된 족속들이기 때문에 둘이 서로 의지하고 돕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하나님이 에돔을 심판 이유인? 에돔의 죄는 무엇인지요 ? (12절 -14절)
8가지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한 것에 대한 심판 이유가 나옵니다.
“12절-네가 형제의 날 곧 그 재앙의 날에 방관할 것이 아니며 유다 자손이 패망하는 날에 기뻐할 것이 아니며 그 고난의 날에 네가 입을 크게 벌릴 것이 아니며”
① 형제 국가가 망하던 날 어떤 도움도 주지 않고 (방관) 한 죄
② 오히려 유다의 멸망을 기뻐 했습니다. (타인의 불행을 즐거워함)
③즐거운 비명을 질렀다 (조롱함)
“13절-내 백성이 환난을 당하는 날에 네가 그 성문에 들어가지 않을 것이며 환난을 당하는 날에 네가 그 고난을 방관하지 않을 것이며 환난을 당하는 날에 네가 그 재물에 손을 대지 않을 것이며”
① 성문에 들어 가지 않을 것 (침범)
② 고난을 방관 하지 않을 것 (방관)
③ 재물에 손대지 않을 것 (약탈)
실제로 예루살렘이 바빌로니아 군대에 2년 동안이나 포위를 당하여 힘겹게 싸우며 버티고 있을 때, 예루살렘에 갇힌 유다인들 가운데 부녀자들이 자기 자녀를 삶아 먹는 끔찍한 일들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14절-네거리에 서서 그 도망하는 자를 막지 않을 것이며 고난의 날에 그 남은 자를 원수에게 넘기지 않을 것이니라”
① 도망하는 자를 막지 않을 것이며 (도주로 차단)
② 남은 자를 원수에게 넘기지 않을 것 (인신매매)
에돔 사람들은 형제 족속인 예루살렘과 그 외의 성읍들을 약탈 하는 것만으로 만족하지 못했으며, 그들은 바빌로니아의 침략을 피해 달아나는 유다의 낙오병들과 일반 피난민을 붙잡아 바빌로니아 사람들의 진노를 피해 도망하는 사람들을 도와 주지는 못할 망정 이들을 붙잡아, 아마도 돈을 받고 팔아 넘긴 것 같습니다.
에돔이 하나님으로 부터 심판을 받게 된 이유는 무엇입니까? 어떤 죄를 지어서 입니다.
“형제 국가 유다가 고통을 당할 때 그들의 고통을 모른 척 했습니다” 오히려 그 고통을 즐기기까지 하였습니다. (남의 고통을 즐기는 사람이었습니다)
“악의 없는 방관자” = “네가 멀리 섰던 날” = 심판의 대상 입니다.
하나님의 기준으로 볼 때 “악의 없는 방관”은 비록 “악의”는 없을지 몰라도 그 자체가 “악한 일” 입니다. 예) 누가 복음 16장 “부자와 거지 나사로” (지옥장면) 여기서 부자는 “악의 없는 방관자” 였습니다.
하나님은 형제지간인 에돔이 남유다에게 행한 것을 그대로 돌려 주신다고 말씀 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심판이란? 내가 행한대로 그대로 다시 나에게 돌아 온다
① 형제의 곤경을 고소하다는 듯이 바라보면서 호언 장담 하던 자들이 하나님의 심판으로 도리어 크게 멸시,모욕을 당하게 됩니다. (12절)
② 형제 국가를 약탈 했던 자들이 이제는 자신들도 심하게 약탈 당하게 된다는 것입니다.(13절)
③ 피난민들에게 은신처를 제공하지 않으려 했던 자들은 이제 동맹국들에게서 배신당하고 어떤 한 피난처도 제공받지 못할 것이라는 뜻입니다. (14절)
④ 전쟁을 피하여 도망하던 자들을 오히려 멸절했던 자들은 이제 자신들도 동일하게 멸절을 당하게 된 다는 것입니다. (14절)
하나님의 심판날이란? 우리가 타인에게 행한대로 되돌려 받게 하시는 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이루어지는 날입니다. 예) 가룟 유다에 대한 심판날 – 예수님이 유다에게 “유다야 너는 차라리 태어 나지 않았으면 좋았을 것이다”라고 말한 날이 심판 날입니다.
내가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게 행한 대로 되돌려 받을 것을 항상 의식하고 산다면 우리의 삶은 어떻게 변할 까요? 즉 하나님의 심판 날이 있음을 의식하고 산다면 나의 삶은 얼마나 달라지고 변할까요? “내가 오늘 행한 선한 행동은 아무것도 버릴 것이 없습니다.”
전도서 11 : 1 “너는 네 떡을 물위에 던져라 여러 날 후에 도로 찾으리라”
오늘 내가 한 말과 행동이 하나님 앞에서 심판날에 그대로 받게 됨을 의식하고 생각하며 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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