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에도 여러 종류가 있다”
Author
Buena Park Church
Date
2022-05-29 00:20
Views
274
“눈물에도 여러 종류가 있다”
새벽기도 시간에 어떤 부부를 묵상하다가 갑자가 측은한 생각이 들어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습니다. 사람이 늙어지면 몸에서 분비되는 모든 액체가 줄어들게 되는 반면 눈물은 늘어난다고 하는 말이 사실 인 듯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제가 영적인 측면에서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사람이 늙으면 ‘내 맘대로 행동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도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하셨던 말씀을 늘 가슴에 품고 삽니다. “네가 젊어서는 스스로 띠를 띠고 네가 가고 싶은 곳을 다녔으나, 네가 늙어서는 남들이 네 팔을 벌릴 것이고, 너를 묶어서 네가 바라지 않는 곳으로 너를 끌고 갈 것이다."(요 21 : 18)
그러므로 나이가 들어 감에도 아직도 내 맘대로 하고 산다면 아직 젊은 것이며, 또 다른 한 가지는 아직 인격적으로 미성숙한 것이라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그래서 ‘눈물은 인생의 수 많은 경험들이 농축되어 흐르는 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눈물은 인생의 경험과 비례합니다. 과학자와 냉철한 현실 주의자는 눈물= 물 + 소금, 일 뿐 이라고 합니다. 과학은 정확하고 엄숙합니다. 그래서 이(lduse)의 다리나 천재의 두뇌나 다 같은 원형질로 볼 뿐 입니다. 그러나 다윗은 시편 51편에서 “눈물은 가장 뜨거운 것이라고 고백했습니다.” 그 이유는 ‘뉘우침’의 눈물이기 때문입니다. 그는 밤마다 어찌나 많은 눈물을 흘렸는지 “눈물로 침상을 띄우며 요를 적신다”(시 6 : 6) 고 고백 했습니다. 사람이 동물과 다른 점은 눈물을 흘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슬플 때, 분할 때, 뉘우칠 때, 아플 때, 우리는 눈물을 흘립니다. 웬만한 기쁨에는 웃음이 터져 나옵니다. 그러나 큰 기쁨에는 눈물이 터져 나옵니다. 나라를 잃었던 민족이 나라를 되찾게 되었을 때 ‘삼천리 동산 방방곡곡이 눈물로 강을 이루었다’라고 표현하며 슬픔이 기쁨으로 전환됐습니다. 우리가 흘리는 눈물은 어떤 눈물인가요? 내가 지금 흘리고 있는 눈물의 의미는 무엇인지요?
새벽기도 시간에 어떤 부부를 묵상하다가 갑자가 측은한 생각이 들어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습니다. 사람이 늙어지면 몸에서 분비되는 모든 액체가 줄어들게 되는 반면 눈물은 늘어난다고 하는 말이 사실 인 듯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제가 영적인 측면에서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사람이 늙으면 ‘내 맘대로 행동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도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하셨던 말씀을 늘 가슴에 품고 삽니다. “네가 젊어서는 스스로 띠를 띠고 네가 가고 싶은 곳을 다녔으나, 네가 늙어서는 남들이 네 팔을 벌릴 것이고, 너를 묶어서 네가 바라지 않는 곳으로 너를 끌고 갈 것이다."(요 21 : 18)
그러므로 나이가 들어 감에도 아직도 내 맘대로 하고 산다면 아직 젊은 것이며, 또 다른 한 가지는 아직 인격적으로 미성숙한 것이라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그래서 ‘눈물은 인생의 수 많은 경험들이 농축되어 흐르는 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눈물은 인생의 경험과 비례합니다. 과학자와 냉철한 현실 주의자는 눈물= 물 + 소금, 일 뿐 이라고 합니다. 과학은 정확하고 엄숙합니다. 그래서 이(lduse)의 다리나 천재의 두뇌나 다 같은 원형질로 볼 뿐 입니다. 그러나 다윗은 시편 51편에서 “눈물은 가장 뜨거운 것이라고 고백했습니다.” 그 이유는 ‘뉘우침’의 눈물이기 때문입니다. 그는 밤마다 어찌나 많은 눈물을 흘렸는지 “눈물로 침상을 띄우며 요를 적신다”(시 6 : 6) 고 고백 했습니다. 사람이 동물과 다른 점은 눈물을 흘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슬플 때, 분할 때, 뉘우칠 때, 아플 때, 우리는 눈물을 흘립니다. 웬만한 기쁨에는 웃음이 터져 나옵니다. 그러나 큰 기쁨에는 눈물이 터져 나옵니다. 나라를 잃었던 민족이 나라를 되찾게 되었을 때 ‘삼천리 동산 방방곡곡이 눈물로 강을 이루었다’라고 표현하며 슬픔이 기쁨으로 전환됐습니다. 우리가 흘리는 눈물은 어떤 눈물인가요? 내가 지금 흘리고 있는 눈물의 의미는 무엇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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