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질문과 나의 대답 28]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려고 온 줄로 아느냐?” ①
Author
Buena Park Church
Date
2022-05-26 01:48
Views
597
[예수님의 질문과 나의 대답 28]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려고 온 줄로 아느냐?” ①
(누가복음 12장 49-53절)
□출 9장 □눅 12장 □ 욥 27장 □고전 13장 (맥체인식 성경 읽기로 연결하여 읽기)
성경에서 예수님을 호칭하는 말 가운데 “평화의 왕”이라는 불리어졌습니다. 이는 예수께서 탄생하실 때에 천사들이 부른 노래에서도 밝혀지고 있습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눅 2 : 14절)
그리고 괴로움을 당한 사람들을 치유해 주시면서 “평안히 가라”고 하신 것이 자주 성경에 나옵니다. 또한 예수님은 이 세상을 떠나시면서 우리들에게 마지막 남긴 말씀도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요 14 : 27)
그런데 본문 51절에서 제자들에게 이러한 질문을 하십니다. “내가 세상에 화평(평화,평안) 을 주려고 온 줄로 아느냐?” 라는 단호한 부정의 말로 지금가지 예수님에 대한 사역을 오해 할 수 있게 됩니다. “….아니라 도리어 분쟁하게 하려 함이라” (51절)
“분쟁” - (마태) “검”(칼)으로 표현 했습니다. “불화를 일으키는 자” “갈등 조장 하는 자”
예수님 당시에도 예수님을 고발한 사람들이 모두 일치한 내용이 있습니다. 빌라도 법정에서
“무리가 더욱 강하게 말하되 그가 온 유대에서 가르치고 갈릴리에서부터 시작하여 여기까지 와서 백성을 소동하게 하나이다” (눅 23 : 5절)
이 부분에 대하여 두 가지만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1) 눅 4 : 16-28절 참조 예수님께서 고향마을 회당 참석) -이사야 말씀, 엘리야,사렙다 과부 (이세벨과 같은 고향사람)
2) 무덤에 살면서 더러운 귀신들린 사람 - 동네 돼지 떼를 몽땅 희생 시키면서 ..이 한사람을 구원 한 사건
예수님은 복음으로 말미암아 심지어 이웃이 아닌 가족들 사이에서도 갈등과 불화가 일어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즉 하나님의 복음은 피로 맺어진 가족들마저 나누고 다투게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복음서는 예수님과 제자들의 갈등 구조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갈등 구조로 읽게 되면 더욱 은혜로 와 닿습니다.
마태 16장에 예수님이 “빌립보 가이사랴 지방”에서 제자들에게 물으신 질문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세례요한,엘리야, 예레미야 선지자중 한 명
베드로의 신앙고백 –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씬 하나님의 아들 이시니이다”
…. 마16 : 23절 예수님이 배드로에게 “사탄아 내 뒤로 물러 가라”
하나님의 일 – 믿음, 용기와 담대, 자신을 위한 좋은 소식을 잃음, 인간세상에서 작아짐, 사람들을 섬김, 다른 사람을 구원, 세상을 위해 하나님께 헌신, 이웃을 사랑함, 소유를 포기, 다른 사람을 위해 생명을 버림
사람의 일 – 믿음의 결핍, 두려움, 자신의 생명을 얻음, 인간세상에서 큰 자, 사람들 위에 군림, 다른 사람을 해침, 그룹이나 자신에게 충성, 그룹과 자신을 사랑함, 세상을 얻음, 자신이나 그룹을 위해생명을 얻음
복음서는 당시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예수님의 갈등 구조 인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과 그를 따르는 제자들과의 갈등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의 생각과 제자들의 생각이 기차길의 철로처럼 서로 평행선만을 유지 하고 있기 때문 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이 질문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려고 온 줄로 아느냐?” 의 진정한 뜻은 무엇일까요?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능력은 방황하는 사람들의 생명을 살리지만, 반대로 인간 중심에서 나온 다른 힘은 하나님 나라의 규범과 가치들을 파괴하는 것이기 때문 입니다.
(누가복음 12장 49-53절)
□출 9장 □눅 12장 □ 욥 27장 □고전 13장 (맥체인식 성경 읽기로 연결하여 읽기)
성경에서 예수님을 호칭하는 말 가운데 “평화의 왕”이라는 불리어졌습니다. 이는 예수께서 탄생하실 때에 천사들이 부른 노래에서도 밝혀지고 있습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눅 2 : 14절)
그리고 괴로움을 당한 사람들을 치유해 주시면서 “평안히 가라”고 하신 것이 자주 성경에 나옵니다. 또한 예수님은 이 세상을 떠나시면서 우리들에게 마지막 남긴 말씀도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요 14 : 27)
그런데 본문 51절에서 제자들에게 이러한 질문을 하십니다. “내가 세상에 화평(평화,평안) 을 주려고 온 줄로 아느냐?” 라는 단호한 부정의 말로 지금가지 예수님에 대한 사역을 오해 할 수 있게 됩니다. “….아니라 도리어 분쟁하게 하려 함이라” (51절)
“분쟁” - (마태) “검”(칼)으로 표현 했습니다. “불화를 일으키는 자” “갈등 조장 하는 자”
예수님 당시에도 예수님을 고발한 사람들이 모두 일치한 내용이 있습니다. 빌라도 법정에서
“무리가 더욱 강하게 말하되 그가 온 유대에서 가르치고 갈릴리에서부터 시작하여 여기까지 와서 백성을 소동하게 하나이다” (눅 23 : 5절)
이 부분에 대하여 두 가지만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1) 눅 4 : 16-28절 참조 예수님께서 고향마을 회당 참석) -이사야 말씀, 엘리야,사렙다 과부 (이세벨과 같은 고향사람)
2) 무덤에 살면서 더러운 귀신들린 사람 - 동네 돼지 떼를 몽땅 희생 시키면서 ..이 한사람을 구원 한 사건
예수님은 복음으로 말미암아 심지어 이웃이 아닌 가족들 사이에서도 갈등과 불화가 일어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즉 하나님의 복음은 피로 맺어진 가족들마저 나누고 다투게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복음서는 예수님과 제자들의 갈등 구조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갈등 구조로 읽게 되면 더욱 은혜로 와 닿습니다.
마태 16장에 예수님이 “빌립보 가이사랴 지방”에서 제자들에게 물으신 질문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세례요한,엘리야, 예레미야 선지자중 한 명
베드로의 신앙고백 –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씬 하나님의 아들 이시니이다”
…. 마16 : 23절 예수님이 배드로에게 “사탄아 내 뒤로 물러 가라”
하나님의 일 – 믿음, 용기와 담대, 자신을 위한 좋은 소식을 잃음, 인간세상에서 작아짐, 사람들을 섬김, 다른 사람을 구원, 세상을 위해 하나님께 헌신, 이웃을 사랑함, 소유를 포기, 다른 사람을 위해 생명을 버림
사람의 일 – 믿음의 결핍, 두려움, 자신의 생명을 얻음, 인간세상에서 큰 자, 사람들 위에 군림, 다른 사람을 해침, 그룹이나 자신에게 충성, 그룹과 자신을 사랑함, 세상을 얻음, 자신이나 그룹을 위해생명을 얻음
복음서는 당시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예수님의 갈등 구조 인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과 그를 따르는 제자들과의 갈등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의 생각과 제자들의 생각이 기차길의 철로처럼 서로 평행선만을 유지 하고 있기 때문 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이 질문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려고 온 줄로 아느냐?” 의 진정한 뜻은 무엇일까요?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능력은 방황하는 사람들의 생명을 살리지만, 반대로 인간 중심에서 나온 다른 힘은 하나님 나라의 규범과 가치들을 파괴하는 것이기 때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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